[황비전하, 2008. 1. 18. 18:40, 게임/게임이야기]
예전 디아블로 제작진들이 만든 '헬게이트 런던' 디아블로에 열광하던 사람들이라면 기다렸을 그 게임!!! 친한 친구가 재미있다고 같이 하자고 꼬셔서 별 고민안하고 깔았다.... 나랑 안맞으면 그때가서 지우면 되는거고...-.-;; 1월 15일부터 오픈베타에 들어간다고 해서 안하는 게임들을 지우고 자리를 확보하고 설치!!! 안그래도 없는 자리에 분할파일 받고 분할파일 풀어내고 게임 깔아대니... 바로 15기가정도 잡아먹은듯...-.-;;; (뭐 설치용 파일은 지우면 되긴하지만...-.-;;)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디아블로2랑 비슷한 듯하고 캐릭터도 우락부락 안이쁜게 디아블로랑 비슷하다..(응?) 새벽에 깔아서 아직 튜터리얼이랑 렙3까지 밖에 못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나름 잘 만든것 같은데 내 취향은 아닌듯하다.... 안그래도 길치에 방향치라서 왠만한 게임은 길을 못 찾아서 두 손 들고 나오는 판에 이건 키보드로 캐릭터를 움직이니 더 정신이 없다...-.-;;; (공격은 마우스 왼쪽 클릭~) 뭐....아직 제대로 게임을 즐겼다고 할 수는 없으니 몇일은 더 해보겠지만... 아무래도 오래는 못 할 듯 싶다.....-.-;; 친구한테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정보를 들으면 마음이 바뀌려나? -.-;;; (렙업은 했는데 아직도 스킬트리에 손도 못대고 있어...후덜덜덜덜~~~) 벌써부터 유료사용자용 '큐브'를 주는걸로 봐서는 조만간 유료화를 할 것 같은데.... 이건 한달 계정비가 얼마나 나오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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