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1. 24. 15:17, Diary/일상]
몇일전 엄니랑 이마트 갔다가 핸디북을 하나 사왔다...
가격은 6000원....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어제 생각난 김에 인터파크에서 이번에 산 책을 검색해봤더니 40% 할인해서 6000원......털푸덕~~ 이러면 핸디북을 살 이유가 없는거였잖아!!! 어차피 난 밖에서 책을 보는게 아니라서 책 크기는 상관없다고!!!! (너무 무거우면 집에서도 보기 힘들긴하지만....-.-;;) 뭔가 허탈해서 할인하는 책들을 찾아봤더니.. 40% 할인률의 책들이 엄청 많은거다...-.-;; 전에는 많이 해줘봐야 30%밖에 안해줬는데.......-.-;;; 그것도 시간 엄청 많이 지난 경우나 철지난 베스트셀러 종류........-.-;;; (뭐...전집류 중에는 가끔 40% 할인해주는것도 있긴했지만...-.-;;) 이런식으로 할거면 처음부터 책 값을 좀 싸게 해서 내달라고!!! 소비자로서 책 일찍 사면 손해라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거 아냐!!! (뭐....당장 읽어야하는 책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도서정가제 시행하고 나서 몸으로 느껴지는 책값이 비싸져서 요즘 책을 안지르고 있는데.... 할인해 주는 책들 중에서 볼만한것 있나 찾아봐야겠다....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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