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2. 21. 16:24, Diary/일상]
우리 집안의 막내이며 하나 밖에 없는 아들내미인 사촌동생 졸업식에 갔다왔다...
(내 남동생이란 말에 삶이 고달프겠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겠지만 난 이뻐해주는거란말이야!!!) 남자고등학교인지라 뽀송뽀송 탱글탱글 귀염귀염한 남학생들이 바글바글.... >.< 오오옷~~ 여기가 천국이로세~~~~~ 켈켈켈켈~~~~ (하지만 옆에 어머님들이 계셔서 티는 못냈다....-.-;;;) 화장 안받을까봐 팩이니 뭐니하느라 새벽3시 넘어서 자서 피곤하긴 하지만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드는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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