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3. 27. 23:29, 게임/게임이야기]
세인트에 들어가긴했는데 혼자 떨어져있는 관계로 신대륙에 새로 만들었다...
(세력도 지도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ㅠ.ㅠ) 다행히 부족원들이 도와주셔서 지금 창고가 터질 판....-.-;; 어제 자원 5000씩 보내주시길래 미친듯이 창고를 만들었는데 자원이 없어서 창고를 다 못 짓는 바람에 기껏 보내준 자원 쬐끔 날려먹고 피눈물을 흘리며 건물을 짓고 있는데... 또 자원이 5000씩 날아온다....끄어억~~~~~~~~~~ 우선은 창고만 미친듯이 올려야겠다........ 어차피 뉴비실드가 있으니 방어가 없어도 5일동안은 버티겠지..... 처음 부족전쟁 시작할때 도움없이도 3일 오후부터 약탈시작했으니..... (사실은 동전줍기...-.-;;) 이번엔 얼마나 빨리 뽑을지....후덜덜덜~~~~ 처음엔 약탈러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뉴비실드 풀릴때 즈음해서 3군데 약탈하러 갔는데 2명은 접고 한명은 메일이 왔다...-.-;; 마음이 약해져서 때리지고 못하고 그냥 동줍으로 버텼는데... 현재 대륙에서 12위다.........-.-;;; 하지만 부족전쟁의 묘미인 부족간의 전쟁을 맛보기 위해서 난 신대륙으로 간다...-.-;; 동네깡패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초반에 때린 3명 말고는 약탈하러 가 본 적 없고 '점수실드 + 부족실드'가 워낙 든든해서 누구하나 정탐 오는 사람도 없다.........-.-;;; 신대륙가면 전쟁 좀 해야지.... 싸움닭이라고 소문난 부족에 있으면서 전쟁 한번 안해본 부족원이라니.......-.-;;; 근데 나 전쟁 한번도 안해봤다는데 어떻게 내가 '딱 보면 약탈러'라는걸 알 수 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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