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4. 8. 21:53, Diary/잡담]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씨, 우주로 가다
집에 오는 길에 커피우유랑 포도쥬스 사들고 룰루랄라~~ 돌아왔더니.. 문을 열어주시는 아부지의 한마디... "40초 남았다..40초" 이게 뭔 소리다요? 하면서 들어갔더니 우주선발사 40초전이라는 말씀이었다...-.-;; 확실히 요즘 게임한다고 다른거 신경안쓰고 있긴있었나보다.. 오늘 우주선 발사하는 줄도 몰랐네....쿨럭~ 운이 좋았던건지 집에 들어가서 실시간으로 우주선 발사장면을 봤다... 화면 왼쪽에 보기 싫은 면상이 있어서 괜히 기분이 찝찝해지면서 불길한 생각도 들었지만 무사히 우주로 나가서 다행이다..... ^^ 언제쯤이면 일반인들도 우주여행 갈 수 있을까? 난 비행기 멀미도 심한데 우주여행이 가능하긴 할까?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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