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4. 20. 23:54, Diary/일상]
너무 부족의 노예가 될 것 같아서 잠시 쩡이네집에 놀러갔다왔다...
건우가 이제 16개월이라 낯가림을 한다는데 난 괜찮은가보다.. 날 보자마자 활짝 웃는다..아흐흐흐~~~~녹아내린다.......... 장난도 많이 치고 춤도 많이 추고.....하악하악~~~~ 너무 이뻐서 계속 안고 있었더니 팔이랑 허리가 아프다........ㅠ.ㅠ 잘먹는데 살이 너무 안쪄서 걱정했는데 이젠 걱정 안해도 되겠다...... 디따 무거워졌어....팔다리허리가 후들후들~~~~ 그래도 이쁜 건우 잘 크고 있어서 넘흐 좋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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