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5. 7. 23:57, 게임/게임이야기]
왼쪽 아래 구석에 있는 애가 오늘 먹은 애... >.< 주위에 동맹 아니면 NAP 밖에 없어서 먹을 곳도 없고 한가로운 전원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몇일 전에 부족을 RG로 갈아타신 분이 생겼다.. 그것도 내가 원하던 방향에.........-.-;;;;;;; RG에 들어간 분의 상황이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 굴로 들어온 격이지만.... 예전 아랫집 RG에 전쟁 피할 방법을 알려줬다가 방어할 시간만 벌어준 적이 있어서 이번엔 그냥 준비하고 공격!!! 뭐......워낙 평화로운 동네라서 매일 병영에서 고스톱이나 치고 있던 도끼병들이 도끼춤 좀 추고 왔고 큰 손해없이 잘 나갔는데...문제는 노블 후... 마지막 몸부림으로 옆집에 마을 넘길테니 노블하라는 메일을 넣은듯... 그나마 그 옆집 사람이 노블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서 공격병만 보내서 다행이라면 다행.. 잘못 했다가는 패킷 5개 날아갈뻔...쿨럭 뭐....그 옆집 분이 동맹분이라 적당한 선에서 배상받고 해결봤다... 좀 손해가 났지만 좋게 생각하지..... 아흐..........나도 이제 마을 5개당... 꺄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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