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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8. 5. 11. 23:58, 게임/게임이야기]
아침(?)에 열심히 자고 있는데 해외섭의 마을이 공격받는다는 전화를 받고 벌덕 일어났다...
요즘 해외섭 부족이 전쟁중인건 알았지만 근처에 별로 없어서 신경을 안썼는데...
들어가봤더니 본진에 칼이 3개 뜨고 부마을에 칼이 2개 뜨고...-.-;;
열받아서 나 때린 놈에게로 닥돌!!!!
내 방어병은 전멸했지만 그 놈 부마을은 전멸시키고 본진도 좀 갈고 병력 다 알았으니...

대충 때리고나니 더이상 공격도 안와서 잠시 낮잠자고 왔더니
내 근처의 어떤 놈이 내 자원 다 털어갔다...
아마도 이 녀석한테 내 마을을 생광 내지는 노블지로 만들어주려고 했던것같다...-.-;;
다행이라면 내 공격병이 출장갔다가 오는 도중이라 피해가 없었다는것..

네 놈들....내 공격병을 못 죽인게 천추의 한이 될게다...
감히 나의 사랑스러운 영주관을...그것도 2렙짜리를 부셔버렸다 이거지?
이제 나의 도끼가 시도때도없이 방문을 할 것이다...으르릉~~~~
해외섭은 야간실드도 없지? 훗~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