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5. 22. 06:58, Entertainment/Sports]
'반더사르 선방' 맨U, 승부차기로 챔스리그 V3
반데사르 아저씨가 영웅이 됐다... 첫골 넣고 영웅이 됐다가 승부차기에서 막혀 역적이 될 뻔 했던 호날두는 아예 엎드려서 울고...아이고 귀여워라~ (아까 뛰쳐나가더니 언제 엎드려서 울고 있었댜? -.-;;) 저 컵을 들어올리는 자리에 쥐송이가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ㅠ.ㅠ 아시아 축구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었는데...ㅠ.ㅠ 마음이 복잡미묘하다....-.-; 쥐송이가 나왔으면 펄쩍펄쩍 뛰면서 엄니까지 깨웠을텐데.......-.ㅜ 그나저나 존 테리가 걱정이네........-.-;; 주장으로서 잘 해줬는데 순식간에 역적이 되어버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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