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10. 11. 15:59, Diary/잡담]
휴식기간이 끝난 CSI 군단이 돌아왔다!! 만세!!!
그것도 CSI 뉴욕이라는 새로운 시리즈도 함께 말이다....음홧홧홧홧! 이번에 새로 시작한 시리즈는 CSI 라스베가스 시즌5 CSI 마이애미 시즌3 CSI 뉴욕 시즌1 무려 3개의 도시에서의 에피소드들!!! +.+ 허나!! 문제가 있었으니.......그것은 하드용량..두둥!! 하는 수 없이 또 하드에 있는 애니들을 비명횡사시켜버렸다.. 그리고 시리즈가 자막이 나왔을때 받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하지않고는 못배겨난다..이놈의 하드가.....-.-;;) 라스베가스는 처음으로 본 것이라 익숙하고.. 마이애미도 시즌2까지 보면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상황.. 그런데......이놈의 뉴욕은.........음.......-.-; 아직은 적응하기가 힘들군.. (그래봤자 에피소드 하나밖에 안봤잖아..버럭!!) 라스베가스는 화려한 밤의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도시를 비춰줘서 눈이 즐겁고.. 마이애미는 그 특유의 오렌지색의 석양과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해서 눈이 즐거운데.. 뉴욕은 어두워도 너무 어둡다.........끄응..-.-;; 무채색으로 이어지는 뉴욕의 도시풍경을 솔직히 살풍경이다....-.-; (내 취향이 자연보다는 인공조형물을 더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 어둡다..쿨럭..-.-;;) 어찌되었든............이제부터는 일주일에 몇시간은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되어서 좋다..느흐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