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9. 24. 17:52, Burning/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8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부산은행 문 앞에 쭈그리고 앉아 기다리다가 어떤 아저씨가 문 열고 들어가는걸 보고 바보짓했다는걸 깨닫고 은행 의자에서 대기....-.-;; 9시 28분에 창구에 찰싹 달라붙어서 예매전쟁에 끼어들었는데...... 10월 3일 게스트 오는건 실패.....그 날 게스트 없이 하는것도 실패....OTL 그나마 10월 6일 남포동에서 하는거 하나 건졌다....ㅠ.ㅠ 9시 30분 땡!! 하는 순간에 접수 눌렀는데도 서버는 이미 폭주 9시 30분에 예매전쟁에 뛰어들어 내 손에 표를 잡은 시간에 9시 54분.....-.-;; 표 출력하는데까지 서버과부하가 걸리니....덜덜덜덜덜 한장이라고 건졌으니 다행이지.......ㅠ.ㅠ 새로운 편집본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안덤빌수가 없잖아!!! 감독님은 맨날 떡밥만 날리시고...어흑어흑어흐흐흑~~~ 내 옆 창구에 여학생도 놈놈놈 예매하던데 그 여학생도 3일건 실패... 6일날 극장에서 만나는거 아냐? 크흐흐흐~~ 근데 GV있는 표 중 111매가 현장판매로 빠져나왔다는 얘기가 있는데..... 현장판매분은 30% 라는데 이 숫자는 뭐지? -.-;;; VIP 표 돌리고 초대권 돌리고 돈없고 빽없는 사람은 줄서서 표사라 이건가? -.-;; 괜히 기분 나쁘네.........-.-+++ 친구는 밤새서 현장판매 구하자고 하는데...체력이 버텨줄지....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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