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10. 1. 23:30, Entertainment/Voice]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왔더니 책상 위에 고이 모셔져(?)있는 택배박스... '드디어 왔구나!!!!!!!!' 가방만 던져놓고 책상에 앉아서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발그레한 얼굴을 들이미는 아들내미(는 안보이지만)과 그의 남자들(?)~~~ 하악~~!!! 드라마CD 2장에 시나리오 파일과 아스터 화보...아니아니 무려 춘화집!!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우선 MP3에 넣어서 가져다닐 수 있도록 CD리핑을 하고 게임을 설치했다... 이름하여 '어이쿠 작은왕자님' >.< 내가 요즘 지뢰찾기 삼매경인거 어찌 아시고 체지뢰 찾기를 넣어주셨는지....>.<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지뢰찾기보다 쉽고 게다가 체자레가 귀여워서 손을 놓지 못하고 있다... >.< 역시 체자레는 츤데레 맞다!!!! 케케케케~~ 드라마CD는 부모님 주무시면 이어폰끼고 몰래 들어야징....하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