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10. 2. 03:33, Diary/일상]
갑자기 생각나서 찾기 시작한 놈놈놈 표....-.-;;
17차까지 찍었으니 표 때문에 지갑이 터질려고 해서 우선 빼두기는 했는데 이게 어디갔는지 보이지를 않네...-.-;; 내 방이 좀...아니 많이 지저분하긴하지만 내 나름의 행동패턴이 있어서 물건을 잘 찾는 편인데 이상하게 안보인단말이야..........-.-; 게다가 얇은것도 아니고 영화표만 20장 정도 될텐데....-.-;;;; (영수증처럼 받은 2장 빼더라도 다크나이트랑 다른 영화표까지해서 꽤 두툼...-.-;;;) 근데 이게 안보인단말이여...-.-; 2시간째 방을 뒤지고 있는데 끝까지 안나오네......-.-;; 혹시나 언니가 건드렸나해서 전화까지 해봤는데 언니도 모른다고 하고...-.-;; 아주머니도 내 방 물건은 쓰레기통 있는거 아니면 안버리시는뎅...킁킁~~~ 이노무 표들이 발이 달렸나........-.-;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 표 찾아 댕기다가 선물주려고 샀다가 실종됐던 향수를 찾았다......OTL 전에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더니......-.-;; (분명 그 위치도 봤었는데.......-.-;;;) 언니말처럼 오늘은 그만 찾고 자야겠다....ㅠ.ㅠ 놈놈놈 표도 향수처럼 언젠가는 발견되겠지....-.-;; 아침에 영화보러 가기로 했는데 지금 자서 어쩌자는건지.......OTL P.S 포스팅 하고 나서 바로 찾았다........OTL 내가 왜 표를 뒤집어 놨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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