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10. 25. 23:10, Diary/일상]
8월쯤인가? 사탕이랑 초콜렛을 전문으로 파는 가게에서 사왔는데 엄니께서 좋아하시길래 이번에 하나 사러 갔더니 가격이 오른 기분....-.-;;; (그때는 강탈한거라 가격은 잘 모름...먼눈) 뭐...가격이 올랐든 안올랐든 큰 거 한통에 4500원....OTL 이 좌절스러운 가격이라니........OTL 달러가 오르고 엔화가 오르는데 수입품이 안오르겠냐......라며 한통만 달랑 사들고 왔는데 몇일전에 CJ 홈쇼핑에서 3200원에 파는걸 봐버렸다....하악!!! '엄훠....이건 꼭 질러줘야돼~~'하면서 엄니 꼬시기 작전에 돌입... 결국 엄니 CJ계정의 적립금으로 10통 질러버렸다....-.-b (3만원 이상되야 무료배송이라.....ㅠ.ㅠ) 지르려고 보니까 팥맛나는 카라멜도 있길래 한참 고민하다가 밀크는 7통 팥맛은 3통으로 결정!! 오늘 택배상자를 들고 오는데 흐뭇한 미소가 한가득~~~~ 한동안 입이 즐겁겠군화....케케케케케케~~~~~ 근데 나 살은 언제 빼?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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