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11. 8. 23:58, Favorite/Thing]
그냥 말 그대로 '조각'나 있는 양면테이프..... 통 안에 양면테이프가 들어있고 필요한만큼 쭉~~ 끌어내서 필요한 곳에 붙이면 된다 다이어리나 티켓북에 사진이나 표 붙일때 일일히 양면 테이프 잘라서 붙이기 귀찮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아이템.... (나같은 귀차니즘과 게으르니즘에 빠져 사는 사람에게는 완소 아이템...-.-b) 예전에 조각양면테이프가 나온거 보고 신기하다...이러고 말았는데... 이번에 티켓북 정리하면서 정말 그 덕을 톡톡히 봤다... 티켓 42장 정리하는데 이거 없었으면 어깨에 파스 붙이고 살아야했을지도...어흑어흑... (티켓 하나당 사진 2장씩은 기본이니....ㅠ.ㅠ) 테이프 위에 붙어 있는 종이도 떼어내기 쉽도록 되어 있고.... 꾹~~ 눌러서 붙인게 아니고 잠깐 잘못 붙인 정도라면 금방 떼었다 붙여도 괜찮은 것 같다... (티켓북에만 사용해봐서 다른 종이는 잘 모르겠음....-.-;;) 접착력은 좀 약해보이지만 티켓이나 사진 정도 붙이는데는 무난할 듯......... '가지고 다니세요~'라고 광고를 해놨는데 통이 좀 허술해서 가지고 다니기엔 좀 부적절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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