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11. 18. 23:25, Diary/일상]
오늘 지른건 아니고 일요일에 지른건데 오늘 도착했다... 엄니께서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폭풍의 밤'이 재미있어 보인다고 사달라고 하시길래 그냥 정말 책 한권만 사려고 들어갔다가 요즘 DVD가 싸게 팔길래 뭐 있나 구경하러 갔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추가적립금을 받기 위해 5만원을 채워놓았더라는 훈훈한 이야기... 그래도 5만원에 DVD3개랑 책3권이면 잘 산거잖아...안그래? (적립금 쬐끔 썼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