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11. 26. 05:15, Burning/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2008년 빅히트한 영화를 모아서 'CGV 앙코르 장르 영화제'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놈놈놈을 다시 볼 수 있을거라는 기쁨에 덩실거리던 오전.... 상영관의 시간표가 나왔을때 동래 CGV에 놈놈놈이 없어서 좌절하며 땅파고 울고 지냈던 오후.... 그리고 현재 시간 새벽5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CGV홈페이지에 가보니 동래지점에서 놈놈놈 예매가 가능하다....하악하악하악~~ 돈 아끼며 조조만 찍고 댕기던 인간이지만 지금 돈이 문제냐!!! 무조건 지르고 본다!!! 드디어 나 또다시 창이와 아이컨택을 할 수 있는거야? 꺄아아아아~~~ >.< 아.....우울하던 기분이 한순간에 날아가네 그려...켈켈켈켈~~~ 그나저나 토요일은 시간이 괜찮은데 목요일꺼가 문제네.....-.-;; 역시 튀는게 상책이겠지? 반짝반짝~~~ 그 뒤의 문제는 20차 찍고 나서 생각해보자!!!!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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