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8. 12. 16. 21:47, Diary/일상]
오랫동안 침만 흘리고 있던 '사생활의 역사'를 선물 받았다... >.< 아아.......보기만해도 배가 부른 저 두께 잘못해서 맞기라도 하면 최소 기억상실에 이르게 만들만큼의 무게 (택배 아저씨가 쌀 짊어지고 오듯이 택배 박스를 가져오셨다는.........-.-;;;) 게다가 사은품이라고 하기엔 황송하기까지 한 '아름다운 소년 보이' 표지에서부터 빛이 난다...아아아아~~~~ 한동안은 책에 파묻혀 살아야 되겠구나.......... >.< 뭐.....우선 감기 좀 낫고 머리가 좀 돌아갈때 얘기겠지만...킁킁 그나저나 이거 볼려면 독서대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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