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9. 4. 21. 19:04, Diary/잡담]
‘장자연 사건’ 수사 잠시 중단
조O일보의 방OO사장은 어찌 되나 모르겠네... 어차피 대충 이렇게 수습해놓고 덮으려는 속셈이겠지.... 정치권 뉴스 감추려고 일부러 장자연 사건 크게 키웠는데 알고봤더니 자기편이 걸려들었네? 어? 이게 아닌데 싶으니까 슬슬 꼬리내리는 꼴이라니.......-.-;; 평소같으면 벌써 실명공개하고도 남았을 조선일보에서는 이번 사건에서만큼은 끝까지 모신문사 대표 어쩌고 하면서 끝까지 이름 안밝히던데... 왜 그래? 갑자기 개과천선 한거야? 그래그래...나도 조선일보의 뜻에 따라 끝까지 이니셜로 말하지....뭐... 이 정권 안에서는 절대 밝혀질 리 없겠지만 만약에 조O일보의 방OO 사장이 장자연 사건에서 가해자인게 밝혀지면 그때도 이니셜로 처리할건가? -.-;;; 글구 다른 사건들도 앞으로는 용의자 단계에서의 실명은 공개 안할건가? 나 정말 궁금해서 묻는거야.... 툭하면 국민의 알권리 하면서 용의자 단계에서 실명공개하고 뒷조사한거 다 까발리는거 이제는 안할거냐고!!! P.S 얼마전에 이글루스에서 장자연 사건관련해서 '조O일보'랑 '방OO 사장'이름 들어가면 다 비공개 처리됐다고 난리났던데..... 내꺼도 블라인트 처리 되려나? 난 실명 안밝혔다구~~~~ 뭐......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 재주가 좋은거구~~ 켈켈켈~~~ (아....이글루스랑 티스토리랑 정책이 달라서 별 상관없으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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