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09. 5. 5. 18:52, Burning/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사용자 삽입 이미지
5년전 원산에서의 모습....넘흐 이뻐......... >.<

느긋한 마음으로 엄니랑 같이 놈놈놈을 봤다....
난 수백번도 넘게 봤지만 엄니께서는 처음 보시는 놈놈놈.....

이미 딸내미가 박창이라는 녀석한테 홀랑 정신을 놓고 있는걸 알고 계시기때문에
혹시나 내가 DVD보다 이상한 짓 해서 엄니를 놀래켜드리면 어쩌나..하는 걱정은 없이 보긴했는데....
내가 창이를 보고 '엄훠~~ 창이 넘흐 이뻐~~~ 핥핥핥~~'라고 있었더니
엄니께서 '저게 이쁘냐?'라고 하시며 내 머리를 한대 쥐어박으신다........-.-;;;

그 장면이 도원이가 태구에게 창이가 손가락 귀신이라고 얘기하는 장면에서....
뽀송뽀송하고 뽀얀 얼굴에 피가 튀긴 장면...........
평소 내 취향을 아시는 엄니의 당연한 반응일지도..............-.-;;;
그래도 이쁜건 이쁜거라구요............ㅠ.ㅠ


내가 창이 보고 귀엽다고 하는건 다른 사람들 눈엔 이렇게 보이겠지? -.-;;;
하지만 창이도 아토베도 귀엽잖아~~ 앙칼지고 귀여운 새끼 고양이같은...하악하악하악~~~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