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9. 5. 11. 04:55, 게임/게임이야기]
겜등위의 심의를 통과하고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부족전쟁....
정식서비스 하고 유저 간담회를 한다고 하더니 진짜로 했구나....... 몇몇 그리운 닉들도 보이고........아흐...가슴 아퍼라.......ㅠ.ㅠ 건강 문제로 엄니랑 싸우고나서 한동안 부족전쟁 접속 못하고 살다가.. 계정 삭제 되기 전에 잠시라도 접속해야지..라고 했는데... 또다시 새로운 우회주소 마저 접속차단크리~~~ -.-;;; 그렇게 내 계정은 하늘나라로........(먼눈) 3월 10일이 내가 부족전쟁 시작한지 1주년 되는 날이었는데 미접속 상태였지....ㅠ.ㅠ 1년동안 내가 태울 수 있는 만큼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쏟아 부어서 계정에는 미련이 없는데 1년동안 지낸 우리 부족원들이 보고 싶다.......ㅠ.ㅠ 노예 해방이 되어 반정도는 인간의 몰골로 돌아오긴했지만 마음은 무거운 상태...... 말도 안하고 떠난 상황이 되다보니 미안해서 IRC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지낸지 2달이 되어가네...-.-;;; 노예에서 해방되니 마음 편하게 영화도 보고 잠도 자고......노예해방이 좋긴 좋다....크흐~~~ 그래도 가끔 부족원들 생각하면 미안하고 보고 싶고 그렇네......... 정식 서비스 하면 전부다 포맷~하고 다시 1세계부터 할 줄 알았더니... 구세계는 그대로 두고 조금 있다가 새로 4세계를 연다고 하는데....... 뭐........부족전쟁에는 미련 전혀 없음........ (또다시 책상에서 엎드려 자면서 동줍할 자신도 없고.......크흑~) 하지만 울 부족원들은 보고 싶당...........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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