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9. 5. 18. 23:10, Diary/일상]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헤어진 애인에게서 '새벽 2시에 "자니?"라는 문자가 왔다'라는 글을 종종 보게 된다...
실제 일어난 일을 쓴 경우도 있고 우스개소리로 하는 경우도 있다..... 생각해보면 난 새벽 2시에 '자니?'라는 문자를 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아침에 그런 문자를 종종 받긴 하지만..........(응?) 대신 난 새벽 2시에 전화를 받는다......... "넌 안자고 있을 줄 알았다...놀아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거야!! 잘거라구!!! 나도 일찍 잔다고!!!!!!!!!가 아니라 일찍 자려고 노력하고 있을지도 모르잖아....OTL 왠지 가슴에 바람이 휑~~~~~~~~하니 지나가는구나.........ㅠ.ㅠ 오늘은 일찍 자야지.......가 아니라 일찍 누워봐야겟다..... 2시 전에 잠들 수 있을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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