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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9. 6. 25. 18:46, Diary/잡담]
극장들 'MB 대한늬우스' 걸기 겁난다

극장에 저딴 광고 나오면 극장 안갈거야....ㅆㅂ
CGV VIP 될때까지 열심히 댕겼지만 그래도 안 가....
더러워진 기분으로 영화가 잘도 눈에 들어오겠다....

내가 즐겁자고 내 돈 주고 영화보러 가는데 저딴 구역질 나는거 보라고?
'대한 늬우스'패러디? 대한 늬우스가 독재때 국민들을 바보 만들기 위해서 만든거라는거 몰라?
대가리 나쁘면 그냥 구석에 쳐박혀서 월급이나 받아쳐먹고 있지
왜 쓸데 없는 일 한다고 ㅈㄹ해서 세금낭비하는건데!!!
그 돈으로 밥굶은 애들 맛있는거라도 하나 더 사주고 책이나도 하나 더 볼 수 있게 해줘라!!!

안그래도 요즘 영화비 인상에 이것저것 빈정상하게해서 열받아 죽겠구만
이것들까지 이 난리냐고!!!!!!!!!!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