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9. 6. 26. 02:15, Diary/일상]
어제부터 극장에서 '대한늬우스'라는 독재시절의 망령이 다시 살아났다는 뉴스를 보고 광분했는데...
(지들 딴엔 패러디라고 웃는데....이 시대에 이게 패러디냐? 시대역행이지!!!) 생각해보니 나 CGV VIP 회원이잖아!!! 이런건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야!!! 그럼그럼!!!! (다시 한번 놈놈놈에 감사의 인사를...........ㅠ.ㅠ) 그래서 CGV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대한늬우스'가 언제까지 올라오는지 문의했다... 내 돈 주고 그딴거 보기 싫으니까 언제까지 올라오는지 모든 CGV 극장에서 올라오는지 물어봤다... 만약에 '대한늬우스'가 없는 CGV지점 있으면 알려달라고 해놨다... 이건 소비자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거야.... 물어보는거잖아.....난 광고 내리라고 안했어...보기 싫은게 있으니까 안가겠다고 했지... 영화 보러 갈테니까 짜증나게 하는 그 광고 안하는 곳 알려달라고 한거잖아!!! 답변이 어떻게 올지 궁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니네 진짜 대단하다.......... 귀차니즘과 게으르니즘의 최강자 타이틀을 달고 있는 나를 움직이게 하다니.......ㅆ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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