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9. 7. 25. 22:42, Diary/일상]
최근엔 책을 안지른것 같은데 꽤 질렀구나......-.-;; 사실 용덕을 자극하는 용관련 서적은 선물 받은(?)거라 모두 다 내가 질렀다고 할 수는 없지만....케케케케~~~ 왼쪽에 있는 책 2권이 용덕의 로망!!! '용의 세계'와 인챈티드 월드의 '용 : 서양의 용 동양의 반짝이는 신' '용의 세계'는 한동안 신간 신경을 안쓰고 있어서 이런 책이 출판된 줄도 모르고 지냈지만... 처음 보는 순간 정신줄을 놓아버릴 정도로 용덕을 자극하는 책이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때문에 늅늅거리고 있었는데 선물로 받았다.......(감사감사...굽신굽신) 인챈티드 월드의 '용'도 가격 떨어지길 몇년동안 기다렸는데도 쥭어도 가격이 안떨어져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같이 선물로 받았다....ㅠ.ㅠ (다시 한번 굽신굽신~~~) '파시즘'의 경우는 생각도 못했는데 50% 할인하길래 앞뒤 생각 안하고 바로 질러버렸다... (딱 하루만 50% 할인행사했는데 그 날 뭔가 땡겨서 알라딘까지 접속했다가 행사하는거 봤다...-.-b) 이런 종류의 책은 진짜 운이 좋아야 30%할인인데 완전 대박.......>.< 세워놓고 보니 꽤 많구나....... '살인의 현장'까지해서 법의학과 과학수사 시리즈는 다 맞춰져서 좋지만.... 아직 못(?) 읽은 책들이 줄을 서 있는데 얘네들까지 합세를 했네...ㅠ.ㅠ 읽어야 할 책들이 산더미 같은데 몇권 더 더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ㅠ.ㅠ 이젠 진짜 책 냅둘 자리 없어서 그만 질러야하는데..... '그만 질러야지'라고 마음 먹어봤자 몇일 못가서 또 지를게 뻔하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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