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9. 8. 14. 23:00, Diary/일상]
초짜 개미가 시장으로 돌격했어요~~ 막장이니 다들 빠지세요~~~!!! ....는 농담입니다..........크크크크~~~ 증권시장이 좋아보여서 들어간게 아니라 종목 하나 보고 들어간거니 너무 긴장하지마세요.......케케케~~ 그제 친구랑 얘기하다가 생각난게 있어서 그 종목 주가를 봤더니 생각보다 가격이 낮아서 여기저기 짜투리돈까지 몽땅 모아서 증권사에 가서 신규 계좌 개설하고 왔다.... 내가 어릴때부터 아버지께서 주식을 하셔서 증권이 얼마나 중독성이 강한지 알고 있는 바.... 엄니랑 언니까지 재테크의 의미로 조금씩 증권을 할때도 '난 죽어도 주식 안해!!!'라고 버텼는데... 역시 땡기는 종목이 있으니 그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가 없구나...ㅠ.ㅠ 안전제일주의의 재테크 성향이라 보통은 은행에 적금이나 CMA쪽으로 넣겠지만 그쪽 이율도 바닥을 치고 있고......우씨....... 어차피 종이가 되어 날릴 회사는 아니고 이미 엄청 많이 빠진 상태라서 '은행 이자보다만 더 나와라'라는 심정으로 주식거래 시작!!! 뭐....지금 상태가 힘을 받고 올라가느냐 다시 떨어지느냐의 기로에 서 있지만 단기매매가 아닌 장기보유로 가지고 갈거라서 별 상관은 안함.... (이라고 말하면서 엄청 쫄아있음...ㅋㅋㅋㅋㅋ) 지금 가격은 저평가 되어있다고 보여서 들어가긴 했는데...뭐 어떻게든 되겠지...킁킁~~ P.s 주식은 여유돈으로.....(중요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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