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9. 11. 4. 23:01, Entertainment/Movie]
개봉날만 목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아버지 입원 하시는 바람에 이리저리 일정이 꼬여서 오늘에서야 보고왔다 이왕 보는거 큰 화면으로 보자는 생각에 스타리움으로 예매...-.-b 아아....장통령님...........ㅠ.ㅠ 장통령님께서 대통령하신다면 정말 9시뉴스 닥치고 본방사수 할 수 있어요!!! ㅠ.ㅠ YTN으로 채널고정하고 살 수 있어요....ㅠ.ㅠ 이순재 아저씨는 너무 귀여웠고... 장동건 오빠는 너무 멋있었고... 고두심 여사님은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우셨음..... 간지수트에 하악거리며 장진식 이야기에 킥킥거리면서 시간을 보냈다... 정치적으로 민감하게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무난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P.S 이 영화 보면 좋아하셨을 두 분께서 더 이상 이 세상에 안계셔서 많이 슬프다능..........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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