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12. 14. 12:02, Diary/일상]
7일날 주문했던 책과 CD가 13일에야 도착을 했다..-.-++
책이야 급한것이 아니라 1주일이 늦어도 별 상관없이 없겠지만... 가장 열받는건 우리 태지오라방의 라이브앨범......-.-++ 9일날 발매예정이라고 해서 예약해놓고.. 이제나 출발할까 저제나 출발할까 가슴졸이며 인터파크의 주문물품정보를 열심히 새로고침했는데 감감무소식.. 뭔가 이상하다는것을 느끼고...다시 확인했더니 10일 발매예정으로 바뀌어있었다..-.-++ (늦어지면 늦어진다고 메일이나 문자나 한방 날려주지..뷁!!) 열받아서 다음에 갔더니 다음엔 이미 상품을 팔고 있는 상태......-.-++ 그래..참자.....인터파크에서 로비를 잘못해서 아직 상품을 못받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사실은 이런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어떻게 쇼핑몰 키웠어..버럭버럭...하고 있었음) 쉼호흡을 한 다음 마음을 가라앉히고 참아보았다...그래..하루..하룬데..뭐..-.-;;; 10일날.......오늘 드디어 발송하겠구나.. 그러면 토욜일에는 받아볼 수 있겠다...오라방 보고 싶어요~ >.< 라면서 혼자서 기뻐하고 있었는데..완전히 바보됐다........뷁!!! 10일날 물건이 왔으면 10일날 부쳐야할것아냐..왜 11일날 발송이냐고...버럭버럭!! 남들 오라방 CD듣고 후기올리고 있는데 머리 쥐어뜯으며 후기나 읽고있어야하는 내 심정을 알기나알어.....버럭버럭!!! 게다가 토욜일날이 아닌 월요일에 물품을 받는데..너네같으면 열 안받겠냐? -.-++ (내가 늦게 주문한거면 말을 안한다고!!! 내 잘못이냐..뷁!!!) 게다가......게다가.......왜 포스터가 없냐고....뷁!!! 내가 다시는 인터파크에서 CD 예약걸어놓나 봐라..버럭!!!! 천천히 와도 되는거나 주문해야겠다...적립금 쌓아야되니까......-.-+ (쿠폰 안주면 다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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