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9. 12. 21. 23:56, Favorite/Thing]
올해는 다른해와는 다르게 다이어리 한개도 안사고 잘 버티고 있었더니 자제력을 발휘하는 행동에 하늘도 감동을 받으셨는지 올해도 신상 다이어리가 손에 들어왔다...굽신굽신 TOKYO HONGKONG PARIS NEWYORK 365 다이어리 시즌2라고 해야하나? 동경 홍콩 파리 뉴욕 사진들과 명소들이 소개 되어 있는 다이어리 월간 스케쥴러와 1주일에 2장씩 사용하는 주간스케쥴러로 구성되어 있어서 하루의 일상을 정리하는데 자리는 충분할 것 같다... 나같이 챗바퀴 돌듯이 생활하는 사람이야 별로 상관없는 부분이긴하지만....켈켈켈~~~ 작년꺼도 별로 무겁진 않았는데 올해껀 좀 더 가벼워진것 같다.... 글구 작년엔 다이어리 1/3 정도 크기의 수첩이었는데 올해는 캘린더가 대신 들어가있네... 수첩이 크기가 작긴했지만 두께가 다이어리만큼 두꺼워서 마음에 들었는데 좀 아쉽다.. 캘린더도 마음에 들긴하지만 역시 난 수첩쪽에 더 약해서...므흐흐흣~~ (그래봤자 쓰지도 않을거면서.......-.-;;;;;;;) 올해는 이 녀석으로 낙점!!!! 근데 과연 내가 다이어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제대로 쓸 수 있을런지가 관건......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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