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1. 16. 03:10, Diary/일상]
친구가 음악사이트의 MP3 다운로드쿠폰이 있는데 받고 싶은거 있으면 받으라고 해서
어이구 감사합니다...굽신굽신 하면서 기억 저 편에 숨어있었던 받고 싶었던 음악을 열심히 찾으면서 쿠폰 쓸 수 있는 만큼 다운을 다 받고 흐뭇해며 20여개나 열려있던 창을 하나씩 끄는데... 인터파크 장바구니에 엄청나게 쌓여이는 앨범......... 니네 언제 장바구니 안에 들어간거니? -.-;;;;;;;;;; 기억이 사라진건 둘째치고 이건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됐다....--;;;; 다행히 지금 인터파크에서 행사중이라 많이 사면 할인쿠폰을 쓸 수 있어서....(잘만해면 10% 할인효과) 저녁에 이것저것 지른거 중에 앨범어서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려고 했더니 이미 배송출발했네 그려...-.-;;; 운명이다....생각하고 마음에 드는 앨범 나오면 하나 더 끼워서 6만원 맞춰서 사야지..... 라고 하고 싶지만 겨우 1400원 모자란다고....ㅠ.ㅠ 앨범 하나 더 넣으면 7만원인데.....OTL 아.........진짜 로또 큰거 한방 안걸리려나...........ㅠ.ㅠ P.S 지금 받은거 듣고 있는데........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내 취향 참 다양하다..... 어떻게 장르가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섞여있냐........-.-;;;; P.S 닌텐도DS 하고 있으면 안지르고 얌전히 지낼 줄 알았는데 문화욕구가 더 강해졌다... 요즘 영화도 별로 땡기는거 없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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