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1. 19. 22:34, My Hero/서태지]
어제는 앨범 받고 거실 오디오로 황홀경에 빠져있어서 이제서야 제대로(?)된 포스팅을!!! 케이스는 하드케이스....책으로 치면 보급형이 아닌 고급 양장본... 그리고 앨범을 열면....... 아아........너무 아름다우십니다.......ㅠ.ㅠ 내가 저런 식의 꼬불꼬불 선이 이어지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완벽한 내 취향...ㅠ.ㅠ 게다가 CD를 꺼낸 후 바닥부분까지 섬세한 문양이 그대로 살아있어.....하악하악~~~ 역시 오라방은 하나하나 꼼꼼히 신경쓴다니까.... 옆의 책자는 케이스에 딱!! 붙어 있음... 일반 앨범의 북클릿보다는 많이 두꺼운편임... 게다가 북클릿에까지 문양이......완전 섬세해....오라방 완전 섬세해!!! >.< 북클릿이 붙어 있는게 좀 안타깝지만 여기저기 굴러다니는것보다 케이스와 함께 있는게 낫겠지.... 전 그저 오라버니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그럼요....전 그저 한마리의 온순한 버팔로일 뿐인걸요~~ 하악하악~~~ 좀 더 자세히 쓰고 싶지만 마음은 이미 거실로 가 있어서 여기까지만!!!! 결론은 오라방 앨범 완전 대박!!!!!!!!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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