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12. 18. 18:10, Diary/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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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디지털 제품은 한국껄 많이 쓰니까..-.-;; 나같은 경우도 컴퓨터는 조립해서 쓰니까...뭐...그렇다고 치고..-.-;; MP3플레이어는 아이리버 20기가짜리로 샀고..-.-;; 바이러스도 안철수꺼로 사서 쓰고 있으니까..-.-;; 외국껄 쓰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A/S 문제때문이다.. 옛날에 소니나 파나소닉 뭐 기타등등의 일산제품과 미국산제품들을 꽤나 써보았지만. 고장나면 언제나 먼산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 (부산에 한두군데 있는 서비스센터는 너무 멀었다..ㅠ.ㅠ) 게다가 우리나라 기술이 발전하면서 외국산에 못지않는 품질을 자랑하게 되었고. A/S 받기도 외제보다 훨씬 쉬우니.. 굳이 외제를 찾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되었다. 특히나 덩치가 큰 전자제품을 살때에는..(TV나 냉장고 청소기 등등) 일부로라도 국산을 찾게 되는것이 현실이다.. 삼성이나 LG같은 기업에서는 A/S신청을 하면 직원이 방문해서 고쳐주니 이것만큼 확실한 서비스가 어디있겠는가.. (정말 한걸음이 무섭다..-.-;;) 물론 외국제품 중에 좋은거 많다!! 그건 인정한다. 하지만 좋다고 가격 신경안쓰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 비싸고 좋은거 사는것에 대해 터치할 생각은 없다) 어쨌든 보통사람들은 가격대비 성능을 많이 따지게 되니까....-.-;; 이왕이면 싼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사고 싶은것이고 좀 더 오래 쓸 수 있게 A/S가 확실한 제품을 선호하는것은 인지상정이니까... 단지 '국산품 애용'이라는 슬로건 하나만으로 얻어지는 결과는 아니니까.. 이왕이면 세계 시장으로 나가서 세계최고의 상품이 되기를 바랄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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