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4. 12. 21:45, Diary/일상]
얼굴 뒤집어지게 만든 상처도 대충 나았고
반품때문에 갯수 세야하는것도 다 세어놨고 집에서 감금 아닌 감금생활을 하는 동안 짜증나는 일도 지나갔고 상처때문에 착색된 얼굴때문에 외출은 못하지만 집 앞에서 서울서 놀러온 친구 잠깐 얼굴이라도 봤고 침몰해서 실종자들이 갇혀있는 천안함 함미부분도 수심이 얕은 곳으로 옮겨지고 일들이 하나둘씩 마무리가 지어져가는것 같다.... 슬슬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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