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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0. 4. 14. 18:47, Entertainment/Movie]

개봉한지 좀 지났는데 이제서야 보고 왔다
이라크 전쟁의 명분이었던 대량살상무기가 허상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영화...
이야기도 지루하지 않게 잘 끌고 나가고 화면도 긴박감을 느낄 수 있을만큼 잘 뽑아냈다
하지만 액션을 즐기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이라크전에 대해 의문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다

강대국와 고위직이라는 권위와 그 장단에 춤을 춘 미디어가 만들어낸 대량살상무기라는 허상을 쫓아
한 국가를 군화발로 밟고 들어간것은 분명한 침략전쟁
'바디 오브 라이즈'처럼 미국의 현지 사정은 하나도 아무것도 모르는 관료놈이 설치는 꼴은
현재 세계인의 눈에 비치는 미국의 이미지....
북한에 석유나 필요한 자원이 있었다면 이라크 꼴이 나도 수백번은 더 났겠지만
(그 옆에서 불똥 맞아가면서 울어야하는건 당연히 남한인거고)
자원이 없는 나라니 저런 꼴은 안당했으니 다행인건가? -.-;;;;

이라크전이 한창이던 몇년 전에 영화가 나왔다면 말이 많았겠지만
이미 미국정부에서 대량살상무기는 없다라고 발표를 한 뒤라서
영화 밖에서의 논란거리는 적은편이다...

결론은 정부와 미디어는 믿을게 못된다!!!
물론 우리나라는 이미 이름을 말하면 안되면 누구때문에 몸소 느끼면서 살고 있지만...-.-;;;;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