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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0. 5. 3. 22:42, Entertainment/Movie]
한참 밀린 티켓들을 정리하다보니 티켓북 자리가 부족하다....
예전에 티켓북 살 때 2권을 사놔서 다행이긴하지만...켈켈켈켈~~~

놈놈놈 찍을때부터 티켓북 정리했는데 1년 반정도 걸려서 1권 다 채웠네....
총 86장...티파니 보석전 한장 빼고 몽땅 영화표....
내가 봐도 독하긴 독하다...크흐흐흐~~~
2번째 권은 얼마만에 다 채워지려나? 크흐~

바스터즈-거친 녀석들부터 티켓만 붙여놨는데 날 잡아서 예쁘게 정리해놔야겠다....
팜플렛은 잔뜩 들고 와놓고선 정리를 안하고 있어.....-.-;;;

그나저나 영수증 티켓 진짜 짜증나!!!!
영화표 같지 않고 꼭 물건사고 받은 영수증 같애....-.-;;;;;;;
게다가 초반에 받은 영수증 티켓은 티켓북에 고이 모셔놨는데도 글짜가 서서히 지워지고 있다구......ㅠ.ㅠ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