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5. 12. 18:32, Entertainment/Movie]
오늘이 스타리움에서의 마지막 상영이라 아침 9시 영화라 힘들지만 일찍 일어나서 영화보고 왔다 어제는 진짜 일찍 자려고 했지만 언제나처럼 실패해서 3시간 자고 일어났음....OTL 하지만 나의 귀여운 땡깡쟁이를 보기 위해 두 주먹 불끈쥐고 벌떡 일어나서 준비하고 극장으로 고고싱~~ 어차피 스토리는 상관안하고 화면 보러 간거였기때문에 여전히 즐거운 영화 감상 시간이었다...흐뭇~ 한번 봤던거라 처음에 안보였던 장면도 보이고 스토리에 신경 안쓰고 화면에 집중하니 더 즐겁고(응?) 토니 스타크는 여전히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페퍼 언니도 멋있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블랙 위도우 언니는 처음 볼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다시 보니 몸매가 완전 대박 해머는 토니한테 맨날 열폭하고 찌질한데 이것도 나름 매력으로 귀여움...정장이라 플러스 점수 먹고 들어감 위플래시의 배경같은걸 좀 더 넣었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래속눈썹은 진짜 사람 심장 떨리게 만드는것 같다.... 난 원래 미소년 취향인데 요즘 왜 이러니......-.-;;;;;;; 이제는 제발 사고 치지말고 좋은 영화 많이 찍어주세요..... 이왕이면 사탄의 오솔길도 제작해주시면.......(퍽) 미키 루크가 브래드 피트급의 초섹시가이에서 폭삭 늙은 아저씨가 됐지만 거기에 굴하지않고 다시 영화 찍으면서 재기에 성공한거 축하축하~~~ (재기 작품은 아이언맨2가 아니지만 그래도 파파라치 사진이 아닌 영화에서 보니 반갑소....) 스타리움에서의 마지막 상영이라 너무 아쉽다...ㅠ.ㅠ 소리나 진동이나 완전 대박인데......ㅠ.ㅠ 아이언맨1 DVD만 일찍 도착했어도 벌써 4차정도는 찍었을텐데..........ㅠ.ㅠ 일반관에서 아쉬움을 달래야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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