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5. 15. 02:19, Entertainment/Movie]
부산에 놀러온 친구랑 같이 아이언맨2를 보고 왔다.... 친구는 처음 보는거지만 난 3번째.....켈켈켈켈~~~ 이번에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열심히 아이컨택을 하고 왔다.... (얼굴이 클로즈업 될 때마다 숨이 넘어간다...아흐흥~~~) 토니 스타크는 또 봐도 귀여운 앙탈쟁이~~~ 토니가 아무리 다른 여자한테 한 눈을 판다고 한들 페퍼언니 없으면 못 살잖아.... 둘이서 싸우는거 보면 귀여워 죽겠다니까~~~ >.< 그런 의미에서 티저예고편에 있던 마스크 키스씬이 없어서 너무 아쉬다....ㅠ.ㅠ 스타크 엑스포 개막 장면은 보고 또 봐도 너무 좋아.... 나중에 DVD 사면 이 장면만 편집해 놓으면 골백번도 더 볼 듯...켈켈켈~~~ 블랙 위도우....그 몸매를 보여주면서 한 눈 팔지 말라는건 진짜 미션 임파서블입니다요... 여자인 나도 당연 100% 무조건 한 눈 팔게 뻔한데......-.-;;;;;; 해머의 찌질함도 자꾸 보니 귀여워진다...큰일났다...-.-;;;;;;; 마지막의 복수 장면은 볼때마다 웃겨.... 입꼬리와 볼근육이 마구 흔들려....크크크크크크크~~~~ 아이언맨3 되면 좀 더 노골적인 어벤져스 광고를 볼 수 있으려나? 뭐가 됐든 빨리만 나와라...하악하악하악하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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