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5. 24. 23:00, Diary/일상]
언니가 부산에 온 목적은 흑염소 불고기!!!
흑염소가 몸에 좋긴한데 나이가 들어서 먹으면 풍이 올 수 있으니 일찍 먹어야한다고 해서 이번에 내려왔음 엄니께서 흑염소 한마리 잡아서 언니랑 나랑 같이 먹으라고 하셔서 나도 덩달아 먹게 됐다.. >.< 난 일하러 간다고 못갔고 엄니랑 언니가 오늘 산성에 다녀오셨다 고기는 불고기 양념해서 가져와서 구워먹었고 뼈는 곰탕하는 중....-.-;;;; 언니는 불고기 양념해 둔 것만 반만 들고 서울 가고 나머지는 내 몫 한동안 고기파티 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저거 다 먹으면 살찔텐데....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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