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5. 31. 23:33, Entertainment/Movie]
아이언맨2 4차 찍고 왔다.... 이번주말부터는 상영관이 작은데로 옮길 분위기라 더이상 지체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정신없이 바쁘고 피곤한 와중에도 고민안하고 그냥 갔다왔다 잠을 제대로 못 자고 피곤에 찌든 상태에서의 강행군이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해피~~~~ 난 현재 토니앓이중....토니....으으...토니....으으으으......토니.....으으으... 하루종일 토니를 부르며 끙끙거리고 있다.... 토니...으으....내 귀여운 개냥이...토니...으으으.........내 예쁜 토니...으으으 평소패턴대로라면 아이언맨2도 5번 정도는 가볍게 보고 페르시아의 왕자도 봤어야했는데 요즘 스케줄이 요상하게 꼬이는 바람에 신작 영화는 구경도 못하고 있다.... 토니앓이 하는 중에 토니도 못보러 가고 있으니...토니...으으...토니.....ㅠ.ㅠ 극장에 4번 밖에 못갔지만 머리 속에서 계속 생각해서 그런지 자막 신경 안쓰고 화면만 보는 경지에 이르렀다..-.-;; 꼬부랑 글자 울렁증이 있지만 자막을 안봐도 머리 속에서 자동 번역되어 재생되는 사태가.....-.-;;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한 영화가 아니니까 대충 해석이 되도 별 지장이 없긴하지...켈켈켈켈~~) 또 보러가고 싶은데 시간이 맞을런지 모르겠다....ㅠ.ㅠ 페르시아의 왕자도 보러가야하는데.......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