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1. 4. 23:31, 게임/게임이야기]
울증이 극에 달하고 있어서 뭔가 새로운 장난감을 찾던 중 생각난 러브!!
동아리 선배가 원화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플레이를 하다니... (선배..미안...그러게 순순히 CD 내놓지 그랬어... -.-;;;) 옛날에 술자리에서 '미소년 꼬시기'게임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고 있을때 잘하면 만들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뭐든지!! 무엇이든지 물어보라고 했었는데...+.+ (그날 여인네 3명에게 둘려싸여서 달달 볶였음) 이제는 러브2까지 나오다니..후배는 너무 기뻐요..(눈물 찍기) '라인하르트' 그려달라고 조른지 어언 10년!! (아직도 안 그려주고!! 두고봅시다!!!) 라인하르트 닮은 놈 있다면서 초안을 보여줄때만해도 광희했었는데. 성격이..성격이 착하다는 말에 좌절...OTL 라인하르트의 물에 말아먹어버린 싸가지는 어디갔단말인가..OTL 저렇게 순한 성격이면 내 아들 '알렉산더 지그프리드 폰 로엔그람'쪽에 다 가깝잖아..훌쩍.. 그래도 이쁘니까 봐준다..(퍽) 자자 잡설은 그만!!!! 달리자!!! 안드레아를 꼬시러!!!!!! 오호호호호홋~~~!! 공식홈페이지는 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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