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7. 10. 22:20, Diary/일상]
남아공 월드컵 시작하고 한달이 지났다...
많은 경기가 다 끝나고 마지막 2경기만 남았다.... 몇시간 후면 3,4위전....내일은 대망의 결승전!!! 월드컵 초반에는 저녁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쉴 시간도 안주고 풀타임으로 달려서 힘들었는데 8강전에 오면서 경기가 쉬는 날이 있어서 몸은 편해도 마음은 행복하지 않았지만 그대로 몇일만 기다리면 경기가 있다는 희망으로 살았는데...ㅠ.ㅠ 이제 난 무슨 낙으로 사나...........ㅠ.ㅠ 난 이미 남아공 시차에 적응 다 했는데....ㅠ.ㅠ 월드컵 끝나면 다시 대한민국 시차에 적응해야겠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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