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7. 30. 03:17, Entertainment/Movie]
영화를 처음 보고 나올때는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놓친 부분이 많아서 밤에 공부(?) 좀 하고 2차를 찍었는데 놓친 부분이 꽤 있었다....-.-;; 근데 또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이들었다고 티내는지 확인해봐야지...라고 하고 까먹고 온 곳도 많고....ㅠ.ㅠ 박쥐를 보고 왔을때는 강렬한 이미지때문에 2차 찍고 왔을때 머리 속에 정리가 됐는데 이건 2차를 찍고 오니까 더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냥 내가 처음으로 생각한걸로 쭉 밀고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누누히 말하지만 남자의 수트는 진리입니다!!!!!!!!!! 취향이 아닌 사람들까지 핥게 만드는 마법의 수트!!!!! 아서 역의 조셉 고든-레빗이 수트를 입고 무중력 격투씬을 보며 어찌나 침을 흘렸던지.....츄릅~~~ 디카프리오는너무 잘생겨서 연기력이 묻히기도하고 생긴것때문에 배역이 한정이 됐기 때문에 일부러 살찌우고 망가졌다고 해도 미소년 시절을 기억하는 나에게 가슴이 아프다.......ㅠ.ㅠ 그래도 살찌우고 중년이 됐다고 해도 역시 기본이 잡혀 있으니 멋지긴 멋지다..케케케~~~ 지젤 번천이랑 결혼해서 아이 낳았으면 최고의 조합인데 안타깝다.... 디카프리오의 얼굴 조합에 지절 번천의 얼굴크기 + 몸매 하면.......앗......침이...... 표적이 된 로버트 피셔를 보자 다크나이트가 생각이 났는데 크리스챤 베일은 아니고 누구지? 라고 생각했는데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에서 스케어크로우로 나왔던 애다...... 쿨시크한 도시남자(응?)의 이미지였는데 여기서도 재벌 상속자로 나오는데 꽤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보면 취향까지는 아닌데 눈이 너무 예뻐서.....핥핥핥핥 할 말이 많은데 어디서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다....-.-;; 사람들말처럼 아무래도 나 놀란 감독한테 인셉션 당한것 같다......-.-;;; 영화 보고 나올때부터 머리 속에서 계속 Non, Je Ne Regrette Rien 가 울린다.... 몇일동안이나 흥얼거려야 벗어날 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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