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8. 18. 21:36, Entertainment/Movie]
졸리의, 졸리에 의한, 졸리를 위한 영화 솔트 요즘 별 일도 없는데 머리가 묵직하고 복잡한 것 같아서 머리 비우러 극장에 갔다왔다 개봉한지 3주가 지난 영화고 평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냥 머리 비우기엔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인셉션이랑 악마를 보았다는 DVD로 살거라서 얘네는 선택지에서 제외) 영화 다 보고 나서는 졸리 여신님 밖에 기억이 안난다... 내용도 기억 안나고 조연도 기억 안나고 배경도 기억 안나고 음악도 기억 안나고 아무것도 기억 안남 그저 졸리 여신님의 아름다우신 모습만 기억남... 원래는 톰 크루즈를 주연으로 하려고 했는데 톰 크루즈가 나잇 앤 데이를 선택해서 졸리 여신님의 선택을 받은것 주인공이 남자였는데 졸리님때문에 여자로 시나리오는 바꿨다고 하던데... 본드걸 안한 이유가 '본드역을 원해서'라고 할 정도의 언니이니 이 정도의 액션도 해내는구나....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뭐 어때 졸리님이신걸.... 내용이 요즘 트랜드에 맞지 않게 너무 정석대로 흘러가면 어때 졸리님이 주인공이신걸.... 졸리님...핥핥핥핥~~~ 여전히 핥핥핥핱~~ 강하고 핥핥핥핥~~~아름다우십니다 핥핥핥핥~~~ 무슨 충직한 애완견이 된 기분이지만 그래도 좋아...핥핥핥핥~~~ 머리 비우고 신경 쓸 것도 없이 그냥 화면의 액션(사실은 졸리)만 보면 된다 작품성이니 완성도니 트릭이니 반전이니 이런거 생각하지말고 가볍게 보면 됨... P.S 예고편에 있던 섹시한 졸리 여신님의 모습은 안나와.. 이것들이 날 낚았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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