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가 시끌시끌

연예계 뉴스엔 별 관심이 없는데 요즘은 연예계 소식 듣다가 하루가 다 간다....-.-;;;

방송 펑크내고 원정 도박하러 갔다가 잘나가던 인생 한방에 훅~하고 날린 애도 나오고
헤어진 남친 아버지와 진흙탕 싸움 하다가 정신이상 들킨 언니도 있고
돈 많다고 자랑질하다가 부모님 세무조사 받고 방송국까지 방송위 조사받을 상황까지 몰아넣은 애도 있고....
날씨가 계속 덥더니만 정신줄 놓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도박은 운좋으면 재기가 가능하지만 대국민 사기극은 용서가 될까? -.-;;;
도박빚 끌어안고 방송가에서 안녕히 안녕히......

거짓말을 진짜로 믿어버렸다는건 공상 허언증이 있다는건데...그거 정신병 맞아요....
이 사건은 계속 보다보니 누군가가 떠올랐다....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네.....-.-;;;
저런 부류는 남을 욕하고 깍아내릴때는 눈을 뒤집고 덤비지만 절대 자기 잘못에 대해서는 사과 안한다...
태진아와 이루는 그냥 잊고 사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 듯........
그리고 이 언니는 정신과 치료 꼭 받으라고 해주고 싶네...
인생 앞으로 많이 남았는데 행복하게 살아야지...허언증 계속하면 본인도 주변인도 피폐해지는데...
중2병과 싸이허세st.는 버리는게 도움이 될거임..나보다 언닌데 아직도 중2병이야....ㅠ.ㅠ
싸이에 써 놓은 글 모아놓은거 보는데 손발이 오그라드는것 같았다.....
사과문은 잘못에 대해서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글인데 이건 자기 변명과 싸이허세st.의 글....
사과 문구는 그저 자신의 중2병의 허세를 거드는 존재일뿐....

부모님 용돈으로 명품을 몸에 두르든 진주를 녹여먹든 관심없음....
그냥 증여세랑 탈세한 세금만 내면 됨.....
쟤는 열폭한다고 하는데 전혀 안부러움....부러워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깟 명품 두른다고 부러워하냐?
부러워하려면 조니 뎁의 딸내미를 부러워하지...
조니 뎁이 아빠라니.........진짜 부러워서 죽을 것 같애......ㅠ.ㅠ

하루종일 인터넷 뉴스만 봤더니 나까지 정신이 이상해지려고 하네....-.-;;
오늘만 살고 말거 아니니 아무리 더워도 정신줄은 놓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