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9. 13. 22:00, Entertainment/TV]
토요일 저녁에 성균관 스캔들 꼭 보라던 친구의 꼬심에도 시큰둥... 일요일 점심 먹을때 엄니께서 성균관 스캔들을 켤때도 시큰둥... 밥 먹으면서 보다보니 예쁜 녀석들이 한둘 보이길래 그냥 엉덩이 붙이고 보다가 크게 중요한 장면도 아닌 한 컷에 제대로 꽂혔다...-.-;;;; 스틸컷엔 그다지 잘 나온편이 아닌데 극 중에서는 조명까지해서 완전 예술...-ㅠ-
용하 옆라인이 완전 예술이다....이 장면 하나로 성균관 스캔들 본방사수하게 됐다...-.-;;; 선준은 그냥저냥하고 능구렁이 구용하와 싸가지 하인수가 좋아~~~ >.< 유아인이 맡은 문재진도 귀엽고....(얘는 울 엄니 취향...크흐흐흐~~~) 정약용과 정조도 귀엽고....같이 다니는 친구라던지 아첨꾼이라던지 학장이라던지 주변의 개그캐도 귀엽고 여캐는 취향이 아닌데 애교덩어리 부용화도 귀엽고.... 하지만 역시 난 박인수와 구용하가 딱 내 취향 아무리 생각해도 내 취향은 악역인것 같단말이야...케케케케~~~ 취향 얘기는 나중에 하고 이제 이쁜이들 나올 시간이니 빨리 보러 가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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