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9. 16. 23:24, Diary/일상]
컴퓨터 낑낑거리고 들고 가서 수리를 맡겼는데
아저씨기 이리저리 해보시더니 아무래도 메인보드가 나간것 같다고 하시더라... 난 항상 컴퓨터가 고장나면 파워가 나가거나 메인보드가 나가거나 둘 중 하나란말이야...-.-; 남들은 잘 쓰면 5년씩도 쓴다는데 도대체 내가 뭘 어쨌길래 이러는거야!!!!!!! ㅠ.ㅠ 결국 메인보드 교체!!!! 메인보드를 바꾸면 윈도우는 다시 깔아야하지만 C드라이브의 데이터들을 포기 할 수 없어 500기가 하드 디스크 추가!!! 새로 산 500기가를 메인으로 잡고 전에 쓰던걸 보조 하드로 달았더니 공간이 좀 넓어진것 같다 그렇게 한방에 21만원이 안녕히 안녕히~~~~ 우째 요새 지름신이 예전만큼 안온다고 했더니 큰거 한방하려고 기다리고 있었구나......ㅠ.ㅠ 이제는 열심히 프로그램 찾아서 까는 일만 남았다.......-.-;; 2박 3일하면 대충 마무리 되겠지? ㅠ.ㅠ P.S 그래도 내일이나 컴터 들고 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끝나서 다행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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