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10. 10. 23:58, Diary/일상]
부산국제영화제 핑계 김에 3~4일동안 해운대를 실컷 돌아다녔다
평소에는 구경도 못할 영화도 극장에서 몇편이나 보고 커피숍에 앉아서 실컷 수다도 떨고 서점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저녁에 움직여서 바다는 별로 못봤지만 바다바람도 많이 쐬고 잠을 쪽잠 자면서 제대로 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 그럼 된거 아닌가? 크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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