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1. 12. 22:43, 게임/게임캐릭터]
라인을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공략 1순위였던 안드레아.. 하지만 그 이유가 아니었다면 공략 1순위였을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다..정유강...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회장이며 대설그룹의 후계자.. >.< 역시 난 부장님 스타일인게야...OTL (회사의 과장 부장...이런거 말고 학교에서 부장님...-.-;;) 엔딩장면에서 날카로운 눈매가 안경에 가려서 너무 슬프다...우흑~ 눈빛이 생명인디..쿨쩍~ 공략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게임 자체가 공략이 쉽지만..-.-;;;) 선호하는 스타일은 큐트.......-.-;; 그래..저렇게 냉정해보이는 녀석에게는 귀여운 녀석이 어울리겠지..라고 하면서 옷 챙겨입히기는했으나 참으로 민망했다......-.-;; 이벤트로 학생회 청소를 하자고 부르는데..다른 녀석들은 도망가고 둘만 남은 상황이 생기는데.. "다...단둘이서요?"라고 놀래는 주인공!!! (뭘 놀래!!) "왜, 무슨 문제라도 있나?'라고 대답하는 회장선배~ (당연히 전 문제가 없지요!!! 단지 그대가 위험할 뿐.. 헉) 인디밴드 공연에 가는 이벤트에서는 무시무시한 돈의 힘을 볼 수 있다. 바로 회장선배의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내 공연을 아예 중지시켜버린다!!! (태지오라방의 공연이었다면 아버님이고 자시고 용서 못한다!!!!) 끼어들기 한판으로 호감도 상승~!!! 결국 회장선배는 아버님과 담판을 지어서 후계자 수업을 그만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찾겠다고 하면서 고백한다.. >.< (개안아..개안아..내가 키워주께~ 걱정마!!) 싸가지 없는 시누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말이 통하는 아버님이라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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