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10. 26. 18:01, Diary/일상]
요즘 트위터를 쓸까 말까 고민중...
트위터 속도가 너무 느려서 이 급한 성질에 뭔 짓을 할지 몰라서 패스~하고 지냈는데 TWTKR쪽으로 쓰다보니까 속도가 괜찮네....살짝 버벅이긴하지만.... 현재 트위터 계정은 만들어놨는데 쓰지는 않고 몇명 팔로우만 해놓은 상태 내 핸드폰은 스마트폰은 커녕 끝까지 2G를 고수하고 있는데다 외출하는 일도 별로 없어서 거의 쓸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팔로우 해 놓은 사람들 글 보러 가다보니 뭔가 재미있어 보인다 그냥 순간순간 생각나는거 툭툭 던지기 좋은 곳이라서 편하게 쓸 수 있을것 같긴한데 쉽게 말을 쓸 수 있다보니 말이 정제가 안되서 나갈까봐 걱정...-.-;; 사실 블로그도 잡담이나 하고 쉽게쉽게 쓰긴하지만 그래도 말이 좀 험하다 싶으면 고치면서 쓰기때문에 어느정도 정제가 되긴하는데 트위터에 글을 쓰는건 쏟아진 물과 똑같아서 실수하면 수습하기 쉽지 않다 미투데이도 낙장불입이라서 조금 쓰다가 때려치웠고............-.-;; (미투데이 낙장불입은 지금은 고쳐졌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다.....삭제하는 방식이겠지? -.-;;) 소소한 지름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사는 내가 트위터를 쓰게 된다면 아마도 지름보고서나 지름신 내려오는 실황중계 밖에 안할 것 같지만...크흐흐흐~ 아니 그 전에 내 주변에 트위터 하는 사람 2명 밖에 없잖아!!! 역시 트위터는 혼자 노는 월드 와이드 망판....크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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