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10. 30. 23:51, Favorite/Makeup]
아부지 약속 때문에 예매해둔 부당거래 영화표가 공중분해 되서 우울해 있었는데 얼마전에 주문한 베네티프 포켓 팰이 와서 다시 해피~~ (집에 와서 치킨을 미친듯이 퍼먹은것도 도움이 됐지만....케케케~~~) 화장은 안하지만 베네틴트는 하나 가지고 싶어서 침을 흘렸지만 분명히 사다놓고 장식용으로 쓸 인간이라 큰 사이즈는 부담이 컸는데 몇일 전에 베네틴트 미니사이즈인 포켓팰이 행사를 하길래 냅다 지른 그 녀석이 왔다 베네틴트 3.2ml와 투명글로즈 2.8ml 의 작은 사이즈지만 틴트라는게 많은 양을 쓰는게 아니라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난 화장을 안하니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유통기한 안에 다 못 쓴다는게 정설이겠지만...-.-;; (맨얼굴이 발라서 색감이 괜찮으면 큰걸로 지르고 아니면 그냥 장식용~~) 나도 장미빛 나는 입술!!! 을 외치고 싶지만 그래봐야 얼굴 바탕색이 어두우니.......ㅠ.ㅠ 사람들 말로는 베네피트 캘리포니아 키싱이랑 바르면 입술이 도톰한게 예뻐보인다고 하는데 안해봐서 모르겠고 만약에 화장하게 되면 언니님께서 하사해주신 캘리포니아 키싱이랑 같이 발라봐야지....근데 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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